리버앤트리는 결혼과 출산 이후 다시 일을 시작하면서 느낀 저와 제 친구들의 <옷 입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직접 해결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바쁘다바빠현대사회'라는 해시태그가 생길만큼 우리는 일상 속에서 다양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딸, 커리어우먼, 아내, 며느리, 친구, 그리고 나 자신...등) 바쁘게 사는 우리가 까다로운 소비자이기 때문일까요? 대부분의 패션회사들은 트렌디한 것을 쫓을 뿐, 우리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옷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리버앤트리는 멀티 페르소나로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옷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멋지고 폼나지만 편안한 옷>이라 정의하고 스스로 만들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활을 좀 더 우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고민의 첫 번째 결과물로 Tailored Performance Wear를 선보입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범용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Elevated essential product이면서도 편안한 활동성과 세탁기에 돌려도 될 만큼의 편리함을 구현하였고 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Tailored Performance Wear를 시작으로 <나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하나하나 만들고 소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저희의 마음이 여러분께 전해져 앞으로의 여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